뉴타입 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과 분석을 통해
인류의 정신을 기계로 옮기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지구에서 나올수 없는 인간들을 우주로
정신만 올리는 방법이 없나까지 생각해보고
장가온 집안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뭘 해야하나 생각하고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지닌 고귀한 정신을 지닌 사람에 의해 이끌어야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했고
세상을 어떻게 하면 고칠까도 고뇌하고
그리고 자신의 형부가 세상을 바꾸고 민중의 참여를 고무하기 위해 정계에 입문해서
과격한 법안을 입안하고 노력하는 등
세상이 바뀔지도 모른단 희망을 품고 있었지만
그 형부가 암살당한후 모든 희망이 닫혀버리고
자신이 연구한 기술을 통해서 결국 대다수의 인류를 말살해서 지구권 전체에서
인구가 영원히 살수있는 숫자만 남기기 위한 방향으로 틀어버리고
그걸 위한 숙청을 개시하게 된다
배경 이야기만 보면 카롯조 존나 재밌어
근데 본편은..